오뚜기_트러플 전복죽
안녕하세요 뚱이에오😆
오늘은 오뚜기에서 나온 죽 제품 중 하나인
트러플 전복죽을 가져왔어요.
평소에 죽을 싫어하진 않지만
또 굳이 찾아먹지는 않거든요.
아플때만 찾아먹었던 죽!
엄마가 야채죽 말고 전복죽 해주면
그렇게 기분이 좋았는데😊
트러플에 혹해서 산 트러플 전복죽..
제가 살때 홈플러스에서 2+1 행사 중이였어서
하나 덤으로 산 것 중 하나에요.
영양정보표 여기 있습니당!!
칼로리는 235kcal
칼로리는 생각보다 낮아요ㅎㅎㅎ
죽이라서 실제 쌀은 적게 들어가서 그런걸까요?
조리방법은 살짝 뜯어 세워서 전자레인지에
돌리셔도 되고, 전자레인지 용기에 옮겨서 랩 씌워
돌리셔도 되고, 아니면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
데워 드셔도 된데용~~
저는 제일 간단한 첫번째 방법을!
데우고 나서 그릇에 옮겨봤어요.
냄새는 그냥 흔히 아는 전복죽 냄새!
트러플 냄새 전혀 안나구요ㅎㅎ
안에 내용물은 미역, 버섯, 전복이 있는데
버섯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구요.
버섯을 씹었을 때 트러플 향이 아주 살짝 났어요.
트러플이 들어갔다는 글을 안봤다면
들어간지 전혀 몰랐을거에요.
이 죽은 아플 때 먹으면 정말 맛있게 느껴질 맛인데요?
너무 말짱할때 먹으니까 간도 심심한 것 같고
뭔가 아쉬운 맛이라서 증말 아쉬워요ㅠㅠ
그래도 전복살이 열심히 찾아야 보이는게 아니고
그냥 뒤적거리면 보이는 정도로 있어서
재료를 아낌없이 넣은게 느껴져요.
이 죽은 아플 때 먹는걸루!
다음에 먹을 죽은 맛있는 죽으로 데려올게요⭐️
다들 코로나 조심❗️
아프지 마세요 🤙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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