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테즈_네이비틴 트러플 크런치+오리지널

냠냠/주관적인 입맛

마테즈_네이비틴 트러플 크런치+오리지널

류뚱 2020. 12. 25. 20:31

마테즈_네이비틴 트러플 크런치+
오리지널


안녕하세요 오늘도 뚱이에요😜
오늘은 단 것 좋아하는 뚱이가
추천하는 초콜릿을 가져왔어요.
고급진 맛이 나면서 당을 꽉 채울수 있는 초콜릿이에요.

마테즈 트러플 크런치+오리지널(5,990원)

홈플러스에서 구매했구요.
가격은 1개에 5,990원 인데 12월 30일까지
2개 구매하면 총 10,000원의 가격으로 사실수 있어요.
초콜릿 다먹고 나온 통은 나중에 저금통이나
다른 용도로도 쓸수 있을것 같아요.
버리기 아까운 비주얼이잖아요🙂

뚜껑 윗부분이에요.
오리지널 트러플 초콜릿과 크리스피 초콜릿
두가지 종류의 초콜릿을 묶어놓은게 참 좋네요.

제품표시사항!

영양정보가 잘 안보이실까봐 가까이서 찍어봤어요.
칼로리가 장난 아니네요🤦🏻‍♀️
괜찮아요 8조각밖에(?) 안먹었어요....🥲

이렇게 두개의 봉지가 들어있고
플레인과 크리스피라고 표시되어 있어요.

먼저 오리지널 트러플 초콜릿 먼저 볼까요?
대충 세보니까 16~17개 정도 들어있어요.

송로버섯을 닮은 모양이라고 해서 이름을
트러플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.
한 개의 초콜릿 조각이 꽤나 묵직해요.

단면을 보면 매끈한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고..그렇죠?
이게 씹을때는 어? 딱딱한가? 싶다가도
입안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요.
그러면서 극강의 단맛이 느껴진다는거..
혀와 입천장으로 녹여드셔도 되는데 이건
씹다가 녹여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.
부드럽고 고급진 맛의 초콜릿인데도
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.

이번엔 크리스피 트러플 초콜릿!
이것도 오리지널과 똑같이 16~17조각❗️
겉모습은 오리지널과 별반 다를게 없는데
안에 뭐가있을까? 기대하면서 한 입😮

오리지널과 다른 단면 보이시나요?
똑같아 보이시면 위로 다시 가셔서 보고오셔도 좋아요.
뭔가 자잘자잘하게 튀어나와 있어요.
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

어 .....❗️❗️근데
되게 얼굴같이 생기지 않았나요?
제가 의도한건 아닌데 확대해보니까 이렇네요???
잇 자국은 머리와 입처럼 보이고..
저만 그런가요? 그러면 넘어갈게요ㅎ

아무튼 굉장히 투박한 단면을 보실수 있어요.
이 투박함은 바로 프랑스 정통 디저트인
크레이프당텔(cre-pe dentelle)이 들어가서 나온것인데요.
크레이프 당텔은 반죽을 아주 얇게 밀어서 돌돌 만 다음
오븐에 구워만든 비스킷 같은건데 얇아서 그런지
초콜릿 안에 들어가도 크게 거슬리지 않고
오히려 너무 잘 어울려요.
저는 오리지널보다 크리스피에 빠져서
크리스피를 먼저 동낼것 같아요🌝

마테즈 초콜릿에 헤이즐넛 초콜릿도 있다는데
그것도 먹어보고 싶네요.
기본 초콜릿이 맛있으니까 뭐든 잘 어울릴 맛이에요.
마테즈 트러플 초콜릿 완전 추천드려요👍🏻😊